영화 산업:

198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에서 외계 생명체와 관련된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 증거 부족으로 취재를 중단할 위기에 놓이게 되자, 직접 증거를 조작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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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편집자로 일하는 에바. 에바는 조수인 라미와 함께 시각장애인에 대한 장편 영화를 작업하던 중 영화에 대한 열정을 잃어 가고 있다. 거기에 맞물려, 에바가 편집한 영화의 감독이자 친구인 후안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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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한 아파트에서 7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의 외로운 일과는 그의 애완동물의 필요성, 건강 문제, 그리고 돈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의 이웃들은 조정 청문회를 준비하고 그에게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나가라고 촉구합니다. 에르네스토는 그의 개들 없이 살기를 원하지 않고, 그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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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들은 마갈리는 어머니에게 맡겼던 아들 페릭스를 데려오기 위해 안데스에 있는 고향 마을로 돌아가야 한다. 언뜻 단순한 전제로 보이지만, 마갈리에게는 문화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기르던 개를 뒤로하고 떠나는 장면에서 그녀의 억눌린 감정을 처음 엿볼 수 있다. 후안 파블로 디 비톤토의 첫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마갈리와 페릭스의 관계 회복과 못내 샤머니즘을 다시 받아들이는 마갈리의 모습을 끈기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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